어도어 #민희진 “이 업계는 #개야비 하다” 25일 기자회견 열어 언론플레이한 #하이브 맹비난



 

어도어 #민희진 “이 업계는 #개야비 하다” 25일 기자회견 열어 언론플레이한 #하이브 맹비난

경영권 찬탈 이런 것이 저에게는 와닿지 않는다. 하이브에서 밝힌 것은 자신들에게 유리한 것들을 발표한 것이고 제 입장에서는 허위사실이다. 저는 ‘BTS가 내것을 베꼈다’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 ‘민희진이 잘난 척해서 모든 것을 베꼈다 하는 사람이구나’하는 프레임을 씌우고 싶었던 것이다.​

저를 이상한 형상으로 만들어 놓고 그러니까 ‘쟤는 뉴진스를 키울 자격이 없다’ 그렇게 (대중으로하여금) 상상을 불러일으켰다. 하이브가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건지 너무 묻고 싶다. 저는 경영권 찬탈 시도해본 적이 없다. 직장인이 직장 사수가 마음에 안 들면 푸념할 수 있지 않나. 부대표의 캐릭터와 저의 캐릭터를 모르는 상황에서 톡 내용을 보면 어떤 것인지 정확히 파악이 어렵다. 배임이 될 수가 없다. 이를 변호사님이 설명해주실 것이다.​

[변호사 등장] 가치를 훼손하는 어떤 행위, 기도를 한 행위가 전혀 없다. 배임은 예비음모죄가 없다. 실현을 할 정도가 되어야 예비음모죄가 된다. 지금 상황은 그 정도도 안 된다. 그런데 (하이브는) 배임으로 고소를 하겠다고 하는 상황이다.​

[민희진] 제가 하이브를 배신한 게 아니라 하이브가 저를 배신한 것이다. 약을 빨만큼 빨은 후이고 (민희진이) 고분고분하지 않으니 찍어 누르기 위한 프레임으로 느껴진다. 거꾸로 묻고 싶다. 업계에서 이런 실적을 2년만에 낸 적이 없다. 프레임을 바꿔 생각해보면, 저는 일을 잘 한 죄밖에 없다. 제가 SM을 그만뒀을 때 의혹들이 있었다. SM을 배신했다느니 하면서 말이다. 하이브에서 많은 돈을 받았다는 의혹도 있었다. 제가 특이한 인간이다. 일을 집요하게 했던 부분이 있었던 거고. SM에서 나온 계기가 뭐였냐면, 이수만 씨가 저에게 기회를 잘 주셨다. 저는 일을 확장시키는 데 몰두해서 힘들어도 퇴사를 못했다. 제가 느꼈을 때 이수만 씨도 바뀌신 게 있었고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었고 앞으로 저랑 안 맞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아빠라고 생각하는 마음으로 의견을 드리곤 했다. 마지막에는 결이 안 맞으니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하고 떠난 것이다. 새로운 것을 하려면 SM 조직은 힘들다고 생각했다. 이수만 사장님이 쉬다가 와서 사장을 하라고 제안했다. 감사했지만 저는 사장이 목표가 아니고 사장한다고 제가 원하는 목적을 이룰 수 없다고 생각했기에 그만 두겠다고 했다.

[아래 링크에서 계속]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1792&thread=24r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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