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총선 #테마 - #한동훈 vs. #조국 빅매치 | 정적 중의 정적 공방전에서 과연 누가 이길까?
#제22대총선 #테마 - #한동훈 vs. #조국 빅매치 | 정적 중의 정적 공방전에서 과연 누가 이길까?
제22대 총선은 한동훈 vs. 조국의 빅매치로 요약될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총선의 전체 판세를 바꾼 [인물1]은 바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다. 법무부 장관이던 그는 강서구청장에서 완패해 위기에 빠져 있던 국민의힘을 구하기 위해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옮겨왔다. 그리고 많은 노력을 기울여 분위기를 어느 정도 바꿔 놓는데 성공했다.
그가 부임 첫날 선언한 것은 운동권 타파였다. 더불어민주당의 핵심 세력들이 운동권이었기에 그들을 무력화시키려는 고도의 전략이었다. 이는 공감을 얻기도 했다. 운동권을 구태 세력으로 몰아가는 데 부분적으로 성공했던 것. 여기에 한동훈 위원장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공격하며 국민의힘은 승승장구하는 듯했다.
잘 나가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그러나 신기루였다. 민생을 파탄 지경까지 가게 한 윤석열 정권에 성난 민심은 표현을 하지 않았지만 분출구를 찾고 있었고, 분출을 돕는 역할을 한 인물이 바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었다. 바로 판세를 바꾼 [인물2]가 조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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