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딥페이크, 규제보다 딥트루스로 가야 산업 성장

 



[사설] 딥페이크, 규제보다 딥트루스로 가야 산업 성장 | 선한 사례를 계속 발굴하고 칭찬하고 지지해야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 관련된 딥페이크 영상이 올라 화제가 됐다. 일단 딥페이크로 가짜 영상을 만들어내는 것은 비윤리적이라고 할 수 있다. 

 

딥페이크(deepfake)는 딥 러닝(deep learning)과 가짜(fake)의 혼성어로 인공 지능을 기반으로 한, 인간 이미지 합성 기술이다. 이는 생성적 적대 신경망(GAN)이라는 기계 학습 기술을 사용하여, 기존의 사진이나 영상을 원본이 되는 사진이나 영상에 겹쳐서 만들어내는 기술이다. 기술 자체는 갠(GAN)이라고 표현하는 게 맞다. 갠(GAN) 기술을 속이는 목적으로 사용할 때 ‘딥페이크’라는 말을 보통 사용한다.

 

많은 사람이 이를 막을 방법만 생각하고 있다. 이는 암호화폐의 부정적인 면 때문에 이 기술과 산업을 완전히 죽이는 규제만 생각하는 것과 비슷하다. 한국은 암호화폐 산업에서 이미 크게 뒤처지게 됐다. 딥페이크를 무조건 막기만 하려고 들면 인공지능 기술에서도 역시 같은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https://www.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1610&thread=24r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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