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헤이븐 퓨처 아카데미 8월말 개원




온라인 전일제 학교인 증강세계관학교(교장 김희경)가 2023년 8월말부터 벨헤이븐 퓨처 아카데미라는 명칭으로 새롭게 시작한다.

벨헤이븐 퓨처 아카데미는 세미 국제학교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온라인(80%)과 오프라인(20%)을 병행하는 일종의 미국 리버럴 아츠 칼리지 입학 준비 교육 기관이다.

벨헤이븐 퓨처 아카데미의 1대 교장인 인세진 박사는 “벨헤이븐 퓨처 아카데미(BFA)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미국 미시시피주에 있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인 벨헤이븐 대학(Belhaven University)과 긴밀하게 연계된 프렙 아카데미이다. 우리는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개발하고, 건전한 사고와 창의력을 길러줄 수 있도록 전문 교육을 제공한다”라고 새 교육 기관의 출범을 알렸다.

벨헤이븐 퓨처 아카데미는 기독교 세계관을 기초로 학문과 기술의 융합을 추구하며, 창의적인 문제 해결과 글로벌 시민성을 배양하기 위한 국제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 인 박사는 덧붙였다. 벨헤이븐 퓨처 아카데미는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다양한 학문 영역을 아우르는 풍부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능력과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고 그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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