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히든 라이터] 3. 신여윤 작가 “배워서 남 주자!” 철학을 실천하는 삶이 존경스럽다.

 


<히든 라이터>를 기획하고, 인터뷰할 작가님들을 모집하기 위해 블로그에 포스팅하고 여러 단톡방에 내용을 올렸다. 몇 분이 신청을 주셨는데, 대부분 이미 잘 알고 있거나 일면식이 있는 분들이었다. 그래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름을 처음 들어본 분이 블로그 비밀댓글을 남겨주셨다.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뭔가 이끌리듯 신청을 하고 있다고 말이다. 너무 반가운 마음에 댓글을 남기고 인터뷰 일정을 잡았다. 필자가 전혀 알지 못하는 분이기에, 작가님을 알 수 있는 자료를 요청했더니, 바로 보내주셨다. 실로 엄청났다.


‘혼자서 이걸 다 하신다고?’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인터뷰 전에 잠시 대화를 나눴는데,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더란다. “하루를 24시간 사는 게 아니라 48시간 사시는 거 같아요!” 공감했다.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에도 정말 그렇게 사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살아갈 수 있는 에너지와 시간은 어디에서 나올까? 인터뷰에 모든 것을 담을 수 없어 아쉽기는 하다. 작가님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아래 소개한 유튜브에 들어가 보는 것도 좋겠다.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166&thread=24r06r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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