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스토리 2025(4)] ‘미라클 엠버’

2025년 10월 29일 이태원 참사 3주년 추모행사에 가기 위해 미국에서 입국한 형진은 무인 항공 택시 승차장으로 이동, 앱을 통해 미리 예약해둔 무인 택시에 승차한다. 인천공항에서 무인 항공 택시(일명 플라잉 택시)를 이용해 이태원역까지 가는 시간은 10분. 이달부터 운행되는 무인 항공 택시의 금액은 대중교통의 10배 수준이지만 시간은 10분의 1로 줄어 올해는 예약이 끝났고 3개월 전에 예약해야 탑승이 가능할 정도로 이용자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154&thread=28r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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